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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月甲木은 木星凋零이라 獨愛丁火니
(9월 갑목 목성조령 독애정화 임계자부)
[ 9월의 갑목은 목의 기운이 시들고 떨어짐이라 오직 정화를 사랑하니 ]
壬癸滋扶요 丁壬癸透며 戊己亦透면 此命配得中和니
(임계자부 정임계투 무기역투 차명배득중화)
[ 임수와 계수가 자라기를 돕고 정화와 임수, 계수가 투출하였으며 무토나 기토 역시 투출하였으면 이 명은 잘 짝지어져 중화를 얻었으니]
可許一榜이며 庚金得所면 科甲定然이라.
(가허일방 경금득소 과갑정연)
하색장에 이름이 적힘이 옳고 경금이 자리를 얻으면 과거급제는 틀림없이 정하여진 것이라.
{하색장이란? 성균관 유생들의 대표같은 것, 요즘 대학으로 따지면 학생회장 정도. 하색장에 적힌다는 말은 똑똑한 무리 중에서도 뛰어나다라는 의미}
或見一二比肩에 無庚金制之면 平常人也며
(혹견일이비견 무경금제지 평상인야)
[혹시 한 두 개의 비견을 보고 경금이 그것을 제압함이 없다면 평범한 사람이며]
倘運不得用이면 貧無立錐라.
(당운불득용 빈무입추)
[만일 운의 쓰임을 얻지 못한다면 가난하여 송곳 하나 세울 땅이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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