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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주변의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 있나?
살아가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3가지 인간 유형을 이야기해 보자.
1. 아는 게 없는 인간
-순수한 얼굴을 가진 사람으로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 지도 모르는 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유형이다. 이런 인간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선악의 판단을 못하기 때문에 아무런 죄의식 없이 나쁜 짓을 하거나 머리 좋은 사기꾼들에게 이용을 당하여 타의로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인간의 유형이다.
사주에서 말하는 이런 인간은 무인형 인간이다. 예의 범절, 배움이 없는 인간이란 뜻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어린 아이들, 무학에 배운 것 없이 나이만 먹은 어른들이다. 배움이 없으므로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고 배움이 있는 사람에게 쉽게 이용당하는 팔랑귀형 인간이다. 작은 거짓말에도 속아 넘어간다.
인성이 없으므로 식상을 통제할 수 없다. 활동성이나 동정심은 많고 오지랖만 넓다. 참을성도 없고 표정이나 행동에 그대로 감정이 드러난다.
사기꾼에게 잘 속아 넘어갈 인간이다. 범죄에 이용당하기 쉬운 인간들이다.
2. 가진 게 없는 인간
- 가진 것 없는 게 무슨 죄냐? 라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의식주와 자신의 안전조차 지킬 수 없는 인간이라면 그 이야기는 달라진다.
일단 이런 부류는 벼랑 끝 전술을 내세우는 북한 정권과 다를 게 없다. 내가 해를 입어봐야 잃을 게 없을 때는 악에 받쳐서 될 대로 되라는 식의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잃어봐야 내 구질구질하고 전혀 애착이 가지 않는 목숨 하나지만 나와 싸우는 상대는 더 많은 것을 잃어야 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에게 두려움이란 있을 수 없다. 이런 사람들은 걸핏하면 "세상이 다 망했으면 좋겠어." 라고 말한다. 이런 사람에게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양심을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이다. 사주에서 말하는 이런 인간은 무재형 인간이다. 가진 게 아무것도 없으므로 세상을 살아가는 데 극도로 어려움이 많다. 설움도 많이 당하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에 빠지기 쉬운 사람이다. 재가 없다는 말은 겁재에게 재성의 기운을 다 빼앗기거나 사주에 재성의 기운이 하나도 없다는 말이다. 재성이 없으면 인성을 제어하지 못한다. 인성의 기운이 통제를 받지 않는다면 받을려고 하는 마음만 많고 구두쇠처럼 인색하여지며 다른 사람것을 내 것으로 착각하는 마음이 생겨난다. 그래서 도둑질을 하거나 사기를 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3. 거칠 게 없는 인간
-이런 부류의 사람에게 앎이란 다른 사람을 정복하고 쓰러뜨리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법이나 규칙 따위는 가볍게 무시해 주고 나의 앞 길을 방해하는 사람은 무자비하게 제거한다. 하고 싶은 대로 살고 행동을 하는 데 있어서 최소한의 윤리적 규범적 장치가 없다. 마치 브레이크가 없는 스피드카와 같다. 브레이크가 없는 차가 속도를 높인다면 그 결과는 보지 않아도 뻔하다. 꺾였으면 꺾였지 휘거나 구부러지는 것 따윈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한다. 이런 사람에게 사과를 바라는 것은 무리이다.
사주에서는 이런 사람을 양인형 인간이라고 한다. 자기 밖에 모르는 극도의 이기주의적 성향, 자신의 안위와 보호가 인생의 가장 최고의 목적이다. 만일 나를 괴롭게 하거나 방해하는 인간은 제1의 제거 대상이다.
보통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사회 상규와 윤리, 양심에 비추어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행동은 꺼리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양인격의 사주는 그렇지 않다. 매우 위험하다.
살면서 당신은 이들에게 이용되고난 후에 버림을 받을 것이다. 다 쓰고 남은 배터리나 연탄재처럼, 이들에게 단물 빠진 감초는 더 이상 필요 없을 테니까.
이런 사람에게는 반드시 관살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꼭 창살로 막혀있는 교도소나 감옥에 갇히게 되는 것이다. 그게 관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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