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아예 몰라도 영어원서를 보는 방법

영어를 하나도 모르는데 영어원서를 손쉽게 볼 수 있을까? 

여전히 최신의 고급정보는 영어를 통해서 만들어지고 배포되어지고 얻어진다. 

그러므로 정보 접근의 권리 차원에서도 영어라는 언어는 여전히 우리에게 막강하고 효과적이다. 

그렇다면 머리 아픈 영어공부를 한 다음에 영어로 된 정보에 접근해야 할까?

정말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방법만 알면 훨씬 과거보다 더 좋아지고 있다. 

 

영어를 아예 몰라도 영어원서를 쉽게 해석해서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준비물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브라우저, 읽고 싶은 영어원서 pdf파일'만 있으면 된다. 

 

엣지 브라우저

읽고 싶은 영어원서 pdf파일

1. 마이크로 소프트 엣지 브라우저를 연다. 제일 위에 있는 아이콘을 두 번 클릭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가 열린 모습

2. 읽고 싶은 pdf 파일을 마우스로 선택하고 지긋히 누른 마음 브라우저 위로 옮겨서 클릭한 손가락을 뗀다. (드래그앤드롭)

영어문서가 열렸다.

3. 브라우저를 보기 쉽게 전체화면으로 키운 다음 왼쪽 위에 있는 번역 버튼을 누른다. 

4. 번역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에 번역창이 나타난다. 

5. 이제 모든 준비가 끝이 났다. 읽고 싶은 부분을 선택하면 오른쪽 번역창에 우리말로 번역된 내용이 나타난다. 

물론 다른 더 좋은 방법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혹시 아직 모르지만 이런 종류의 정보가 필요한 분이 있으실 것 같아 올립니다. 이제 정보 접근 차별의 강을 건널 디딤돌을 하나 놓아드렸으니 이 돌을 밟고 필요한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