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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사주)/궁통보감

三秋 갑목 總論 - 申, 酉, 戌월 甲木

by 큐리오스제이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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或四柱庚旺하고 支內水多면  不作棄命從殺이요  見土多可作從才而看이라. 
(혹사주경왕   지내수다   불작기명종살   견토다가작종재이간)
[혹  사주에 경금이 왕하고 지지 안에 수가 많으면

기명종살격이 아니다. 칠살이 인성을 생조하고 인성이 다시 갑목을 생조한다.
기명종재격

 

기명종살이 만들지 못함이요 토가 많음을 보게되면 종재를 만들 수 있고 그렇게 볼 수 있다. ]

庚多無癸하고 而壬水多하며  戊己亦多하면 
(경다무계  이임수다  무기역다)
[경금이 많으며 계수가 없고 임수가 많으며 무기도 역시 많다면 ]


此則專用一點丁火라야  方可制金以養羣土니
(차즉전용일점정화   방가제금이양군사) 
[이는 곧 한 점 정화를 오로지 써야  모름지기 금을 제압함으로서 무리의 토를 기를 수 있으니]

此命大富라  丁藏富小면 不顯하며 丁露定作富豪라
(차명대부   정장부소  불현  정로정작부호)
[이 명은 매우 부유한 것이라 정화가 숨겨져 있어 부가 작고 현달하지 아니하며 정화가 드러나면 부호가 되는 것은 정하여 진것이라. ]

 

화가 대운에서 들어온다면 대부호의 명이다. 

 


得二丁하고  不坐死絶이면 必然富貴雙全하며
(득이정   불좌사절  필연부귀쌍전) 
[두 개의 정화를 얻고 사와 절지에 앉지 아니하면 반드시 부와 귀가 모두 온전한 것은 당연하며]

{해설} 갑목의 사지는 오화이고 절지는 신금이다. 정화의 사지는 인목이고 절지는 자수로 정화는 자수와 짝을 이룰 수 없으므로 갑오와 갑신일주가 아닌 상황에서 경금이 투출하고 정화 2개가 천간에 노출이 된다면 부와 귀가 모두 온전하여 대복지명이 된다. 


即風水不及이라도 亦可富中取貴니   納粟奏命이라.
(즉풍수불급  역가부중취귀   납속주명)
[즉 풍수가 미치지 못하더라도 역시 부유한 가운데 귀함을 취할 수 있으니 재물을 바치고 관직을 얻게 된다. ] 

 

{해설} 게다가 풍수와 같이 생활하는 곳이나 주변 상황과는 관련없이 부유하고 그 부유함으로 관직이나 귀함을 취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훌륭한 명은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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