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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사주)/궁통보감

5,6월 갑목 - 무자사주, 공처가 사주

by 큐리오스제이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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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餘用庚者는  土妻金子하며   用丁者木妻火子라. 
(기여용경자  토처금자   용정자목처화자)
[ 그 밖의 경금을 쓰는 것은 토가 처이고 금이 자식이라하며 정화를 사용하는 것은 목이 처이고 화가 자식이다. ]

女命은  以妻作夫하고 用作子하니 十干皆同이라
(여명  이처작부  용작자  십간개동)
[여명은 처로서 지아비를 삼고 용신을 자식으로 삼으니 십간이 모두 같다. ]

或是己土요  不見戊土면  乃爲假從이니
(혹시기토  불견무토  내위가종) 
[혹시 기토가 있고 무토를 보지 못하면 이에 가종이 되는 것이니]

其人一生縮首하고 反畏妻子하며
(기인일생축수   반외처자) 
[그 사람은 평생동안 머리를 움츠리고 도리어 처자를 두려워하며]

若無印綏면 一生貧苦하니 六月尤可니  五月決不可니라.
(약무인수  일생빈고   육월우가  오월결불가) 
[만약 인수가 없다면 일생 가난하고 고단할 것이니 유월은 무릇 가하나 오월은 결단코 가하지 않다. ]

年月丙丁兩透  支中有癸하니 , 癸運大發, 官至侍郞. 
[년월병정양투  지중유계   계운대발   관지시랑]
[ 년과 월에 병화와 정화가 모두 투출하였고 지지 가운데 계수가 있으니 계운에서 크게 운이 일어나 관직이 시랑에 이르렀다. ]

{참고} 시랑은 당나라 때 중서성과 문하성의 실질적 장관이었으며 그 이후에는 육부의 차관이었다. 

兩干不雜, 專用丁火, 一生富貴. 
[양간부잡  전용정화  일생부귀]
[ 양 천간이 혼잡되지 않으며 오로지 정화를 사용하니 일생이 부유하고 귀함을 누렸다. ]

支成水局 , 困了丁火, 雖主富貴, 乏子 
[지성수국  곤료정화   수주부귀  핍자]
[ 지지가 수국을 이루니 미토 속 정화가 곤란하게 되니 비록 부유함과 귀함을 주장하나  자식이 없다. ]

庚金得綠 , 官至尙書 
[경금득록  관지상서]
[ 경금이 록을 얻었으니 관직이 상서에 이르렀다. ]
{해설: 월간 신금 정관이 신금에 뿌리를 두어 관성이 강하다. 그러므로 강한 관성으로 관직이 높아지는 건 당연하다. }

女命, 三嫁乏子 
[여명, 삼가핍자]
[ 여자의 명으로 세 번 시집을 갔으나 자식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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