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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에서 파란색은 음의 기운을 빨간색은 양의 기운을 나타낸다.
음의 기운이 시작되는 곳은 양의 기운이 극성을 이루는 오화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렇게 시작된 음의 기운이 해수에서 극성을 이룬 다음 천천히 자수부터 양의 기운이 시작되어
다시 육양지기인 오화로 흘러간다.
이렇게 끊임없이 순환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육양지기와 육음지기에 대한 설명과 곁들여 위의 그림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극기를 보자.
태극의 문양이 음양론에서 이야기하는 태극의 모습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음과 양의 위치가 뒤집혀 있고 어떤 철학적 의미도 찾을 수가 없다. 그냥 기계적이고 도식적이다.
누군가 의미없이 그려놓은 그저 색칠판 일뿐이다.
나라를 대표하는 국기에는 철학과 그 민족만의 정서, 사유가 담겨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우리나라 태극기의 태극 문양이 마땅히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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