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양철학(사주)

태극기의 태극 문양이 바뀌어야 하는 이유

by 큐리오스제이 2022. 7. 28.
728x90
반응형

아래 그림에서 파란색은 음의 기운을 빨간색은 양의 기운을 나타낸다. 

음의 기운이 시작되는 곳은 양의 기운이 극성을 이루는 오화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렇게 시작된 음의 기운이 해수에서 극성을 이룬 다음 천천히 자수부터 양의 기운이 시작되어 

다시 육양지기인 오화로 흘러간다. 

이렇게 끊임없이 순환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육양지기와 육음지기에 대한 설명과 곁들여 위의 그림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https://neverendingstoryj.tistory.com/entry/%EC%9C%A1%EC%96%91%EC%A7%80%EA%B8%B0%EC%99%80-%EC%9C%A1%EC%9D%8C%EC%A7%80%EA%B8%B0%EF%A7%91%E9%99%BD%E4%B9%8B%E6%B0%A3%EC%99%80-%EF%A7%91%E9%99%B0%E4%B9%8B%E6%B0%A3

 

육양지기와 육음지기(六陽之氣와 六陰之氣)

위의 그림은 지지 12개의 각각의 음과 양의 기운을 표시한 것이다. 보는 방법은 자는 일양으로 6개의 기운 중 하나가 양이고 나머지 다섯개가 음인 지지이다. 같은 이치로 6개의 기운이 모두 양인

neverendingstoryj.tistory.com

이제는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극기를 보자. 

태극의 문양이 음양론에서 이야기하는 태극의 모습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음과 양의 위치가 뒤집혀 있고 어떤 철학적 의미도 찾을 수가 없다. 그냥 기계적이고 도식적이다. 

누군가 의미없이 그려놓은 그저 색칠판 일뿐이다. 

나라를 대표하는 국기에는 철학과 그 민족만의 정서, 사유가 담겨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우리나라 태극기의 태극 문양이 마땅히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728x90
반응형

'동양철학(사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성별 나이대  (0) 2022.09.01
을경합의 실제 모습  (0) 2022.08.28
왜 현충일은 6월 6일인가? 명리학적 관점  (0) 2022.07.24
6월 날씨 옛사람들처럼 생각하기  (0) 2022.07.24
상관의 시대  (0) 20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