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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六月甲木은 木虛焦하여 一理共推니
(오육월갑목 목허초 일리공추)
오육월의 갑목은 나무가 허하고 타서 한 가지 이치로 함께 추리하니
五月先癸後丁이요 庚金次之며
(오월선계후정 경금차지)
오월은 먼저 계수를 쓰고 나중에 정화를 쓸 것이요. 경금은 그 다음이라.
六月三伏生寒하고 丁火退氣니
(육월삼복생한 정화퇴기)
육월은 삼복에 차가운 기운이 생겨나고 정화는 물러가는 기운이니
先丁後庚이요 無癸亦可며
(선정후경 무계역가)
먼저 정화를 사용하고 후에 경금을 쓰는데 계수는 없어도 가능하다.
或五月乏癸면 用丁亦可나 要運行北地爲佳라
(혹오월핍계 용정역가 요운행북지위가)
혹시 오월에 계수가 없다면 정화를 사용하면 역시 가능하나 운이 북쪽 땅으로 가야 아름답게 된다.
(**북쪽땅이라 함은 대운에서 지지가 亥, 子, 丑으로 가는 것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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