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자. 돈이 많으려면 사주팔자에 오행 중 화의 기운은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삼성그룹 초대 창업주 이병철 회
경술(庚戌)년 무인(戊寅)월 신유(辛酉)일
신금 일간에 월지 인목 정재, 일주 제왕
삼성그룹 2대 회장 이건희 회장
삼성그룹 3대 회장 이재용
현대그룹 초대회장 정 주영
을묘(乙卯)년 정해(丁亥)월 경신(庚申)일
경금 일간에 년주가 정재들로 이루어져 있다. 재생용관격 사주이다. 나와 비슷한 구조를 가졌는데 왜 난 재벌이 아니 되었을고.... 쩝.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정몽구
마이크로 소프트사 창립회장 빌 게이츠
페이스북 쥬커버그
년간에 편관이 떴고 갑자 도화살이 년주에 박혀있으니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아 유명해질 사주.
년지에 정재가 떴으니 부모로부터 유산을 물려받든 유복한 환경에서 열심히 재능을 익혔던 재능이나 재물이 풍족할 사주.
게다가 이번 대운이 정재, 상관대운이니 돈은 뭐 말해 뭐하겠어?
하지만 계유대운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길 대운이니 몸 상하지 않도록 건강검진도 미리미리 받아두고 조심해야 할 것.
사유금국을 만들어서 금의 기운이 매우 강해지고 겁재 기토가 재성을 탐하리니 소송이나 사기에 당하지 않도록 매사에 신중해야 할 듯 하다.
테슬라 창업주 일론 머스크
까칠한 성격이 묻어나고 일지에 편관을 깔았으니 대충이라는 것을 찾아볼 수 없는 완벽주의자에 가까운 성향
월지 상관이니 틀에 얽매이지 갖가지 망상으로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창의적인 몽상가
이번 대운은 기축으로 천간 지지가 모두 정재의 기운. 천간의 경우 비견 갑목과 기토 정재가 합을 하여 토인 재성으로 변하니 자신이 생각하고 추진했던 일들이 결실을 맺을 아주 좋은 대운이다.
축토는 월지 오화와 작용을 해 원진살이 만들어진다. 원진이란 서로 원수처럼 싫어하게 되는 살이므로 월지면 부모나 자신의 주변에 있는 회사나 공동체 사람들을 의미한다. 진짜.. 싫어하고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생긴다는 의미
어찌됐든 아신이 약해지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괴로울 것이다.
LVMH와 디올의 베르나르 장 에티엔 아르노
식신생재격이란 정신 및 육체 노동을 통해 생산한 것으로 재물이나 재능을 만들어내는 사주이다.
년주가 정재로 아버지가 재능이 많든 재물이 많든 그런 유복한 환경에서 자랄 가능성이 높다.
대운 역시 정재/정재로 아주 돈 복이 터진 대운이네. 그러니 세계 부호 순위 1위를 하지. 부럽수다. 돈 많아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상관생재격 사주로 파격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이나 행동으로 돈을 버는 사람의 사주
경신 간여지동으로 추진력과 고집이 강하다.
주목해야 할 것은 년간에 있는 상관이다. 이는 어렸을 때부터 일탈이나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질거라는 걸 의미한다.
예를 들면 학생때 담배나 사고를 쳐서 처벌을 받거나 집을 떠나서 떠돌아다닌다든지 가정불화로 고통을 겪거나 가출을 한다든지 말이다. 대개 이런 류의 사람들은 어렸을 적부터 싹수가 노랗다, 싸가지가 없다, 버릇이 없다등의 이야기를 듣고 자란다. 이런 아아일수록 주변에 바람직한 롤모델로 삼을 만한 사람이 있다면 어려움을 극복하고 크게 성공할 수 있다.
재성이 기운이 강한 사람일수록 재물이 많든지 재능이 뛰어나다든지 아님 둘 다 좋을 수 있다.
포스코 회장 박태준
월지 정재격 사주. 을사대운에 금여성이 들어오니 국영기업 시장에 취임한다. 일본대학에서 나온 배경을 활용하여 일본 정부에서 얻어낸 배상금으로 포항제철을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때가 196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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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명주는 계축 백호살을 가지고 태어났고 월지 진토 정인에 신묘 일주다. 진토 정인 월지에 계수 식신이 천간에 투출되어 식신격 사주다. 인성에서 식신이 튀어나왔으니 공부 즉 학문을 열심히 해서 식신과 같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투간된 관성 , 즉 유명세를 얻을 사주팔자이다. 일지에 묘목 재성을 깔고 앉았으니 돈은 그냥 따르는 사주라고 보면 된다.
대운에서 해수 상관이 들어와 일지 묘목과 해묘 반합을 이루었으니 재성이 더욱 강해질 것이다.
다만 정관인 병화가 뿌리가 없으니 정관의 기운이 약하다. 정관과 일간이 병신합을 이루었으니 정관의 기운을 따른다. 정관의 기운이라함은 신뢰, 점잖음, 절제, 안정성, 준법정신, 질서의식, 겸손등을 의미한다. 한 마디로 나대지 않는다. 조심스럽다. 이전 대운이 임자로 상관 임수가 들어왔으니 직업이나 생활에서 큰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직장을 그만 둔다든지 기존의 업무를 그만두고 새로운 사업을 벌인다든지 하는 것 말이다. 그리고 상관이 들어온 즉 정관과 부딪히게 된다. 이는 기존의 시스템, 상사와 부딪히는 갈등 상황을 나타낸다. 이러한 갈등상황에서 상관이 들어온 사람은 참지 않는다. 튕겨져 나간다. 마치 철길 위를 달리던 기차처럼....... 탈선한다. 대단한 충격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신금 일간에게는 자신이 반짝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마치 흙이 묻어 있는 보석에 물을 뿌리면 오물이 사라지면서 그 본연의 반짝임과 아름다움을 드러내듯이 말이다. 하지만 원래 상관이나 식신은 자신의 에너지를 소모해야 하는 십성으로 많은 노력과 고통이 뒤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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