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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7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강화하던 물가 대책을 대폭 완화한다.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 수요를 학수고대하고 있는 관광 업계이지만 반일 여론이 강한 가운데 한국 내에서 일본 여행 신청이 쇄도한다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한국 대형 여행 회사인 '하나 투어'는 최근 한일 양국이 입국 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음성 증명서를 제출할 의무를 철폐하겠다고 밝히자 일본 여행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여행 상품 중 일본행이 특히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8월 29일~ 9월 4일 하루 평균 예약수가 2주일 전에 비해서 5배 이상이었다. 20~30대 젊은 세대의 증가가 많았다고 한다.
일본 정부는 8월 백신 3차 접종증이 있으면 입국 시 음성 증명의 제출을 9월 7일에서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일본 관광 업계가 큰 기대를 품는 것은 압도적 인구를 자랑하며 '폭발 매수'의 대명사이기도 한 중국 관광객의 방문은 다시 활성화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시진핑 총서기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완전 봉쇄를 목표로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계속하고 있다. 관광 목적으로 출국을 인정하지 않고 귀국자에게는 지정 시설에서 격리와 집에서 건강 관찰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네티즌 댓글 반응
- 중국에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겠어. 폭발 매수는 이미 과거의 일이고 여행자도 구매력이 많이 꺾이고 있다고 생각되므로 일본 여행사는 한, 중에 매달리는 듯한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보너스 정도로 생각하고 제대로 경영하세요. 한국에서 문의 폭주? 하지만 구체적인 예약수가 없어서 과연 진실일까?
- 동경의 일본에 가고 싶은 걸까요? 반일 교육은 우선 수업의 하나로 실은 일본이 좋아하는 것은 아닐까요? 한국 국내에서는 큰 소리로 못할 뿐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인기가 있을 수 없잖아요. 젊은 사람들은 정치는 정치, 자신은 자신 거예요. 일본인들이 보면 복잡한 생각이지만.
- 솔직히 중국에 폭발 구매를 요구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경제적으로 이전보다 훨씬 어려운 상황이고 이제 여행을 가는 것보다 이민 희망으로 올 가능성이 높다.
- 일본에 와도 별로 돈을 쓰지 않으니 반갑지 않습니다. 보기만 하고 바로 귀국하니까 입국 수입은 적고 가게 보러 오는 기분으로 오는 것이므로 일본을 알고자 할 생각은 없어요. 기분 전환하려고 오는 거에요.
- 원-엔은 직접 거래하지 않습니다. 외환위기가 일어나도 일본 엔화에 직접 피해가 미칠 일은 적지만 한국 업계나 한국에 지사가 있는 산업에서 '원'으로 직접 거래하는 기업은 주의하는 편이 좋습니다.
- 노재팬 한창 했을 시절 일본행 티켓을 찢고 어필하는 한국인이 있었다. 하지만 일본 여행은 멈출 수 없는 것. 일본에 왔을 때 편의점에서 사서 호텔에서 먹거나 이치란에서 라면 먹는 이미지밖에 없는 ㅎ
- 반갑지 않지만 제대로 룰을 지키고 행동하기 바란다. 그리고 상황이 달라졌으니 거리에 넘치는 한글과 중국어 간판을 어떻게든 했으면 좋겠다. 로마자 표기하면 이해할 것이다. 일본어가 없어져 가는 듯 읽기 어렵기 짝이 없다.
- 일본인은 리스크가 있는 상대에는 함부로 다가가지 않는다. 상대가 감정적 과잉행동으로 나오더라도 어른의 대응으로서 가급적 반응하지 않도록 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무시한다. 그러나 이웃나라는 다르다. 상대방의 실수를 찾거나 확대 해석으로 거짓말을 꾸며내 마음대로 문제화하고 "사과하라", "돈을 내놔라"라고 난리. 그 일방적인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큰 소리로 사과하며 다가온다. 상대의 말 따윈 상관없는데 돌이키는 곳까지 가열한다. 자신이 피해를 당했다고 생각하면 상대는 자신보다 약한 가해자라고 규정하는 것은 고칠 수 없는 국민성. 가해자는 아래니까 무슨 짓을 해도 좋고 무엇을 요구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조금이라도 일본에 상대가 되고 싶고 "한국인도 일본인과 친밀하게 되고 싶다. " 같은 정보를 흘리며 페이크 친일을 표방하며 찾아다닌다. 일본인은 그렇게 만만치 않다.
- 싫어하는 나라에 일부러 돈을 덫으로 오지 않아도 좋아. 여기는 입국장을 아사히 무늬로 하고 싶을 정도인데.
- 한국인은 별로 돈 쓰지 않아서 관광객으로는 별로 매력이 없다. 확실히 중국인이 관광으로 온다면 상당한 금액을 사용할 수 있겠지만 말야. 코로나 전에는 그런 수요가 있었지만 중국도 부동산 거품이 꺼질 테고 지금의 시진핑의 움직임을 보면 거기까지 우호적으로 일본에 관광 여행할까요? 예전처럼 기대하기는 상당히 어렵겠지만 그러나 그토록 반일 국가인데도 한국인이 잘 오는 것은 궁금합니다.
- 서로 교류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 매일 나오는 뉴스의 일부분이 반일 비즈니스. 사용하는 돈은 적고 뭔가 마음에서 환영합니다.라고 생각되지 않는 것은 나만 그런가?
- 한국과 중국에서 따로 와서 받지 않고 좋아. 한 3년간 정말 조용하고 좋았다. 무리하게 관광 입국하지 않아도 좋아. 더욱 기술자들도 소중하게 간직할게.
- 국책으로 반일, 불매운동까지 하는 온갖 거짓말과 약속을 지키지 않는데 일본에 오는 이유를 모르겠다. 우선 단기 비자 면제등의 혜택을 정지하기 바란다. 유학과 취업활동은 논외. 교토를 비롯한 국내의 관광지 저 구오나이 말을 들으면 불쾌하다. 한 2년간 쾌적한 여행했는 데 말이야.
- 예약 숫자가 5배라고 해도 원래가 적으니 어차피 비자를 받지 않고 대부분 취소야. 한국에는 단기 체류 비자 면제를 영구 정지해야 한다.
- 제안합니다. 한국에서 오는 것에는 입국 때 일본의 중학생 역사부분만 한글판으로 구입한다. 표지는 욱일기를 싣고 싫어하는 분은 되돌아간다. NO Japan의 나라 사람은 이 정도 해야 맞지 않냐고...
- 날아오는 한국 항공기에 자위대가 화기 관제 레이저를 조사하면 어떻게 될까? 민항기라는 것을 알면서도...
- 오지 않아도 된다. 인색하고 매너는 중국인 못지 않게 좋지 않다. 환율이고 국내 소비를 늘려야 한다. 오지 않아도 된다.
- 후쿠오카에 살고 있지만 그 나라 관광객의 매너가 나빠서 가능하면 오지 않았으면 한다. 여행 관계에서 먹고 있는 사람들에겐 죄송하지만....
- 왜 반일국가가 일본에 오고 싶어 하지? 불매 운동은 어떻게 하고? 기분이 나빠지므로 한국 노선은 폐지하고 싶다.
- 적국의 분들은 관광객으로 받아들이기 싫으니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 꼭 한 마디.... 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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