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遊客住笻古樹間
(유객주공고수간)
대나무와 고목 사이에 나그네가 발걸음을 멈추면
亂流爭響夕陽山
(난류쟁향석양산)
어지런 물결의 다툼이 저녁 노을 물든 산에 울린다.
此亭自古稱勝地
(차정자고칭승지)
예로부터 승리의 땅으로 일컬어지는 이 정자에서
徒倚華欄憺忘還
(도의화란담망환)
다만 화려한 난간에 편안히 기대며 돌아가길 잊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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