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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9일 금요일에 바람 쐴 겸 파주 헤이리 마을에 갔어요.
오는 길에 찍은 호랑나비 한 마리....
한참 걷다보니 허기가 느껴졌어요.
그래서 어디 맛있게 먹을 데 없나? 하고 연신 두리번 두리번......
멀리 쌀국수집이 보여서 들어왔습니다. 헤이준 러브 베트남 쌀국수집입니다.
출입구에 여러 가지 사진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식당은 2층에 있어요.
여기서 헤이준 쌀국수를 시켰어요.
조금 시간이 지나니 서빙로봇이 우리가
주문한 음식을 가지고 식탁 옆까지 왔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처음 경험하는 거라 잠깐 당황했었어요.
우리가 먹을 음식 내리고 맛있게 먹었어요. 먹느라 정신을 팔아서 정작 음식은 못 찍었네요.
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아래에 빵과 커피를 파는 곳이 있는데 10퍼센트 할인을 해줘요.
내려가선 그 때 비가 많이 오고 냉방이 정말 잘 되어 있어서 조금 추웠어요.
그래서 뜨아하고 크로와상 시켜서 간식배를 채웠습니다. 이건 찍었어요.. ^^
다 먹고 나니 비가 어찌나 거세게 내리던 지 차를 헤이리 마을 입구쪽에 세워 두었는데 차를 찾으러 가느라 신발이며 옷이 흠뻑 젖었네요. 혹시 가실거면 차량이 음식점 앞까지 가니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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