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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378

三春甲木總論(삼춘갑목총론) 봄의 나무는 점차 생장하는 모습이다. 초봄에는 오히려 차가운 기운이 남아 있으니 마땅히 불로서 온난해야 화창하게 퍼지는 아름다움이 있을 것이요. 물이 많으면 극으로 변하니 정신(精神)이 손상받음이 있다. (나무가) 거듭하여 생하고 왕함을 보면 반드시 경금을 사용하여 착착(斲鑿-깎고 뚫다)해야 가히 동량으로서 쓰임을 이룰 수 있다. -------------------------- 봄의 끝무렵에는 양기가 번성하여 물이 마르니 물에 의지하여 도움을 받으면 꽃이 번화하고 잎이 무성해진다. 초봄에는 불이 없는데 거기에 물을 더한 즉 음기가 짙어져 기가 약하여지며 뿌리가 다치고 가지가 마르게 되니 빼어나게 꽃 피울 수가 없으며 봄의 끝부분에 물을 잃게 되니 불로서 더하면 양기가 크게 왕성하게 하여 건조하고 마르게 .. 2022. 7. 19.
연상 한자1급(63~64번) 2022. 7. 18.
연상 한자1급(61~62번) 2022. 7. 18.
연상 한자1급(59~60번) 2022. 7. 18.
연상 한자1급(57~58번) 2022. 7. 18.
연상 한자1급(53~54번) 2022. 7. 18.
연상 한자1급(55~56번) 2022. 7. 18.
연상 한자1급(51~52번) 2022. 7. 18.
연상 한자1급(49~50번) 2022. 7. 18.
연상 한자1급(47~48번) 2022. 7. 18.
상관의 시대 상관이란? 傷(헤치다, 다치다) 官(벼슬관)으로서 벼슬, 직장, 명예을 다치다 라는 의미의 단어이다. 사주 십성론에서 대표적인 흉신의 하나이다. 재성(財星)의 뿌리가 되는 신이지만, 반면 나의 명예와 권리를 관장하는 정관을 심히 저해하여 상하게 만드는 신이 된다. 그리하여 상관은 흉신의 부류에 속한다. [출처 : 네이버 역학사전] 상관이란? 흉신이다. 뭐가 흉할까? 흉한 것은 좋지 않은 것이다. 흉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같은 배에서 태어난 식신은 길신, 즉 좋은 신인데 왜 상관은 흉신인가? 상관의 속성을 알면 좀 더 이해가 되지 않을까? 그럼 명예, 직장, 벼슬을 다치게 한다는 것이라는 정의에서부터 상관의 속성을 파고들어가 보자. 상관이란 명예를 상하게 한다. 명예란? 자기의 도덕적 ·인격적 존.. 2022. 7. 18.
연상 한자1급(45~46번)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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