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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감명/사주실제

윤석열 대통령 삼주로 예상해 보는 탄핵 선고일과 그 결과

by 큐리오스제이 202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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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인자강 사주인데 무토가 투간하고 일지 진토에 뿌리를 두어 매우 강한 인성을 가짐. 우직하고 행동이 무거운 사람

자수 상관 월지로 상관격 사주
일지 진토와 년, 월지 자수와 자진 합수로 지지가 수국을 이루었음. 
비록 진토에 통근한 무토한 편인이 투간되었다 하더라도 일간 경금의 기운의 설기가 작지 않다. 
경진 괴강 일주에 편인 무토가 있어 오히려 상관 월지가 강한 경금의 기운을 빼어내서 아름다운 모습이다. 
전형적인 금수쌍청한 사주로 사람이 곧고 맑음이 비길데가 없다. 
더러움을 싫어한다. 권력에 집착을 하지 않으니 오히려 청빈함을 즐긴다. 
세상의 권세와 재물은 쫓는다고 내 것이 되는 것이 아님을 이 사람은 이미 내면으로 체득하고 있다. 
자신의 아름다움과 청아함을 매력으로 가지면 권세와 재물은 꿀을 찾는 나비와 같아서 저절로 찾아옴을 이미 알고 있다. 
최상의 선함은 물과 같아서 막힌 곳을 둘러 흐르고 서로 부딪히지 않는다. 
그러나 그 안에 비견이 의미하는 자신의 신념이 강하게 어린 나이에 자리잡고 있어서 크게 타락하거나 일탈하지 않는다. 
갑오대운에는 고벽한 편인을 갑목으로 제어하고 경금 일간이 쓰임을 얻었고 오화의 정관이 들어왔으니 도끼의 날이 번쩍이는 영광을 얻었으리라. 
그러나 어쩌겠는가? 
대운이 바뀌어 을미 대운이 되었다. 
왕한 지지의 물의 기운에 마른 한 줌의 흙으로 물이 더러워지고 미토 속의 정화가 자수의 임수와 합을 하여 물이 마르고 기토가 계수인 물의 본질과 부딪쳐 그의 질을 해하니 물이 말라가고 질퍽거리게 하는 걸 어찌할 수 없다. 게다가 기토 속의 을목은 편인 무토를 극하니 부모궁의 편인 무토가 다치는 것을 어찌할 도리가 없다. 
게다가 을목 대운이 년간과 일간의 경금과 자꾸 합을 하려 하니 어찌 걱정이 되지 않겠는가? 
하지만 그 합이 다시 더욱 강력한 금으로 화하니 이는 재앙이 더욱 강한 금기운으로 바뀔 것이니 어찌 한탄만 하고 있겠는가? 
세운에서 을사대운이다. 사화는 편관으로 회초리고 시련이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시련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는 옛 성현들의 말씀이 있다. 경금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불의 기운이다. 단련을 통해서 더 쓰임새 있는 도구로 재탄생하게 되는 것을 기뻐한다. 다행히 25년 을사, 병오, 정미세운이 들어온다. 
이는 제련되지 않는 원석에서 더 쓰임새에 맞게 바뀌어감을 의미한다. 
게다가 목기운이 2월과 3월로 끝이 난다. 
이 사주에서 가장 흉신은 목기운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을목은 위험하다. 큰 바위를 쪼개는 나무의 뿌리와 같은 것이다. 
지지에 묘목으로 지장간에 갑목과 을목이 있다. 
3월이 가장 어려운 시기가 될 것이다. 을목이 문제다. 문제는 을목이다. 
이번 달에서 가장 위험한 날은 22일 경인, 23일 신묘일이다. 그리고 27일 을미일이다. 
만약 상대 정당에서 명리학에 밝은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이 날자를 역전의 기회로 삼을 것이다. 
이 삼일만 조심하면 윤석열은 순탄한 길이 펼쳐질 것이다. 
이제까지 가장 어려웠던 2월과 3월을 지내왔다면 이 기운으로 3일 정도는 충분히 이겨낼 것으로 판단한다. 
21일 기축일은 기토가 경금의 정인이고 축토 내의 지장간에 있는 신금이 을목 흉신을 제거할 것이니 21일 선고한다면 당연히 윤대통령에 유리한 판결이 내려질 것이다. 
만약 28일날 병신일에 판결한다면 신금 안에는 무토 편인, 임수 상관, 경금 비견이 들어있으므로 나쁜 일이 일어날 일이 없다. 게다가 병화 편관이 들어와서 더욱 빛날 것이니 어찌 두렵겠는가? 
만약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판결 내릴 것을 두려워하여 금요일에 선고일을 잡는다면 21일과 28일은 민주당 입장에서는 절대 좋은 결과가 나올 수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4월로 넘어가면 월운이 윤석열대통령에게 유리하게 바뀔 것이다. 
 
민주당에게 남은 날자는 22일과 23일, 27일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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