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에 백호살도 보이고 우리가 배웠던 금여도 보이고 갑진일주면 돈 걱정 없이 산다는 게 사주의 정설이다.
년주가 신유로 천인성을 타고난 사람으로 인자가 칼날 인이다.
매사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이다.
원래 우리 조상님들은 닭을 오덕을 가진 동물이라고 칭송해 왔다.
머리에 벼슬이 마치 벼슬아치의 사모를 쓴 것 같다고 하여 학문에 조예가 깊고
발톱이 예리하게 갈아 놓은 것이 무사와 같다.
싸움에 있어서 물러서지 않으니 용맹하다 하였으며
먹이를 보면 주변의 무리를 모았으니 어질고 배풀줄 안다고 하였다.
또한 항상 일어날 때를 맞춰 울어대어 날이 밝음을 알려주니 믿음직하다 하였다.
그래서 문, 무, 용, 인, 신을 갖춘 배울 점이 많은 동물이라 칭송하였다.
우리의 설화에서도 나오듯이 닭이 우는 시간은 귀신들이 물러가는 시간으로 닭이 울면 귀신들이 모두 사라지는 축사의 기운이 있는 영물로도 인식하고 있다.
또한 무당들은 부적을 쓸 때나 제사의식을 치를 때 닭의 피를 이용하였으니 사악함을 쫓는 영험한 효과가 있음이다.
고로 사주에 유금이 나타난 사람들은 예민하고 영적으로 매우 발달되어 있다.
또한 매우 화려한 깃털로 외모를 치장하여 세련되고 외모를 잘 꾸밀 줄 아는 멋쟁이이다.
직설적이고 성품이 담대하며 약간의 거친 성정과 몸에 상처나 끊이지 않는 작은 질병들이 있다.
현재 계묘대운으로 도화살의 기운이 들어서 매력도도 올라가고 사람들로 하여금 이목을 끄는 인기도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묘목 겁재의 기운이 들어오나 월지의 해수 편인과 합을 해 비겁의 기운으로 바뀌니 이는 내 주변의 사람들이 더욱 많아진다는 의미도 됩니다. 그러나 목의 기운이 강해지면 년지의 유금과 충하여 묘유충으로 정관을 해치게 되니 소란스러운 일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정관은 유명세이고 절제력이며 관직운입니다. 주변에 사람들로 하여금 관운이 상하게 되니 좋지 않은 일입니다.
이번 대운의 마지막으로 대운이 2025년부터는 바뀌게 됩니다.
바뀐 대운은 갑진년으로 일주의 금여의 기운과 똑같은 갑진대운이 들어옵니다. 아주 상서로운 일로 금여의 기운이 더더욱 강해집니다. 금여는 절처봉생의 기운으로 힘든 시련끝에 찾아오는 드라마틱한 큰 축복을 의미합니다. 금년부터 그 기운을 느끼고 들어올 것으로 생각되며 이 해만 잘 견디면 제 2의 멋진 인생이 열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터널의 끝 부분이 가장 어둡고 힘든 법입니다. 그 힘듬을 견뎌내면 행복이 찾아들 것입니다.
건강 조심하고 힘들어도 죽을려고 하지 마세요.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현명하고 강한 사람입니다.
'사주감명 > 사주실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치인 1 (0) | 2024.03.11 |
---|---|
상관견관 위화백단 - 상관이 정관을 보면 여러 갈래에서 재앙이 나온다. (0) | 2024.02.29 |
드디어 찾은 대한민국 내 도화살 끝판왕 (0) | 2024.02.15 |
축구선수 이강인 삼주 (0) | 2024.02.15 |
황선우 수영선수 (0) | 2024.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