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 대운이 2006년부터 15년까지인데 이때 아나운서 명예훼손 사건으로 곤란에 처해짐. 2015년 도도*과의 불륜사건이 들통났다. 이로 인해 방송 출연을 못하게 되고 국민적으로 지탄받는 일이 일어남.
2013년부터 시작하는 무술대운이 바로 화개살이 발현되는 시기이다. 2016년에 유명 감독 홍상수 감독과의 스캔들로 많은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월지가 인목이니 인오술 삼합의 고지인 술토가 화개. 지난 대운이 경술 대운이니 화개살이 발동된 대운이다.
게다가 화개살의 술토가 경금의 편인이니 뭐 하나에 꽂히는 건 아싱한게 아니다. 그렇게 화개살을 조심하라고 일렀건만.
그러니 화개살이 끝나고 겁살이 오는 법. 겁살은 자신이 가진 걸 빼앗기는 기운이다. 자신의 명예, 돈, 건강, 자유
어쩌겠나? 그러니 인생인 걸. 불륜으로 모든 걸 망쳐버린 어리석은 연예인 사주
위의 명주는 월지가 인목이기 때문에 인오술 삼합에서 술토가 대운에서 들어오면 화개살이 발현된다.
2013년 경술년에 화개살이 들어오니 13년부터 23년까지 조심해야 할 운명이다.
내가 미리 알았더라면 조심하라고 이야기 해줄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위의 명주는 월지가 인월이므로 화개살은 술토가 들어오는 때에 발현된다.
그러므로 2013년부터 22년까지가 갑술대운으로 화개살이 발현되는 시기이다. 이때는 당연히 여자, 술, 도박, 마약, 게임중독등 특히 쾌락과 관련된 것들을 멀리해야 한다. 하지만 워낙 유명인이고 돈도 많이 벌다보니 당연히 주변에 겁재들이 꼬이는 것은 당연지사이고 겁재들이 돈을 노리므로 내가 조심하고자 하나 위기를 벗어나기 어렵겠다. 놀랍게도 대운이 바뀌는 시점에서 편관이 들어오니 이는 괴로움이고 고통이다. 상관으로 엇나가버린 틈을 비집고 그 고통이 나를 괴롭히리니 어찌 마음이 편할 수 있겠는가? 월지가 인목인 사람들은 반드시 술일, 술월, 술해, 술대운에 조심해야 할 것이다.
마이크 타이슨은 1997년 월지 오화의 고지인 술토 화개살이 들어오면서 홀리필드와 복싱 경기에서 홀리필드의 귀를 물어 복싱 선수의 자격을 박탈 당하게 된다. 그리고 계속해서 후에 벌어진 경기에서 패배를 하다가 2006년에 완전히 은퇴하게 된다. 그리고 2003년에는 파산을 선언하게 된다. 역시 화개 대운에서는 마음을 잘 다스려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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