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등산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요즘 부쩍 산행이 즐겁고 체력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나이도 반환점을 돌았다고 생각되어 얼마남지 않은 인생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씩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 중 하나가 제주도 한라산을 올라보는 것이다. 한라산 등반 방법에 대해서 다각도로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어서 자료 조사하면서 새삼 놀라는 중이다.
제주도를 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을 것 같고 방법이 제한적이어서 결정하는 데 크게 어렵지 않다. 하지만 가장 머릿 속에 정리가 되지 않는 것이 제주도에 가서 이동하는 방법이다. 그렇다고 비용이 비싼 택시로 이동할 수도 없고 대중교통수단은 잘 몰라서 계획을 짜는 데 불확실한 점이 너무 많은 것이 문제이다. 물론 물어가면서 이런 불확실성을 즐기는 것도 여행의 하나의 묘미가 되겠지만 성격상 이런 불확실성은 여행 전체에 대한 커다란 불안감으로 다가와 받아들일 수 없다.
그렇다면 내 차를 직접 가지고 가서 제주도 여행을 할 수 없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코로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사용한 차량을 이용하는데 거리낌이 있을 수도 있고 렌터카 비용도 부담스럽고 사고등의 변수에 대해서도 걱정된다. 무엇보다 내가 운전하는데 친숙해서 새로운 차량을 운전할 때 생길 어색함이나 낯선 운전환경에 대한 걱정이 앞장서는 사람에게는 내 차량을 제주도로 가져가서 편하게 운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내가 조사한 자료를 공유하고자 한다.
http://www.ihydex.com/theme/main/html/prices/vehicle-price.php
하이덱스
인천-제주 비욘드 트러스트호,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하이덱스.
ihydex.com
인천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여객선 비욘드 트러스트호를 이용하면 위의 모든 걱정을 해결할 수 있다.
각종 차량 종류에 따른 운송 요금표이다. 내 차량은 K5이므로 295000원이 되겠다. http://gotosearchresultpage.helpstart.co.kr/ad/tab_open.php?app=205&domain=carmore.kr&type=1&aid=8527&browser=whale&guid=20210710sEaH2j
유앤미렌터카
gotosearchresultpage.helpst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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