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사람이 없어 외로워?

외로워서 사람들을 쫓아다닌다고?
사주에서 주위의 사람이란 비겁이야.
비견은 당신의 비젼이나 신념에 동조하는 세력이고 겁재는 당신의 재능이나 외모, 돈 즉 재물을 보고 몰려드는 사람이야. 당신은 뭘 가졌어? 외모? 돈? 뛰어난 재능?
아님 겁재를 돕고 기 살려 주는 인성? 즉 좋은 성격. 그래서 깍두기로 껴줘?
비겁들은 그들 스스로가 찾아오는것이지. 내가 그들을 좇는건 마치 무지개를 쫓는 것과 같아.
외로움에 노예가 되어서 그들과 어울리기 위해 자기를 가꾸고 발전시키는 노력을 게을리한다면 언젠가 넌 그들로 부터 버림받을 거야.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을 굳건하게 바로 세우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