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운
- 벤 애플렉은 축토 겁재에 통근한 정재 대운으로 결혼운이 강하게 들어오는군요.
- 제니퍼 로페즈는 자수 상관지지에 편관 대운이니 결혼운 및 남자운이 세게 들어옵니다.
2. 월지
- 신금으로 무토의 식신입니다. 천간에 임수 편재가 투출되었군요. 자수성가형 사주입니다.
- 로페즈 : 미토 월지니 경금의 정인입니다. 거기다 년간에 기토가 투출 되었군요. 강한 정인격 사주입니다.
3. 성격
- 무토 일간에 비견 무토가 투출되어 남성적이고 언행이 과묵한 편입니다. 그리고 삼주 중 양 오행이 다수입니다. 양적인 오행이 많다는 의미는 보다 활동적이고 에너지를 바깥으로 발산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통근한 비견이 투출 되고 있어 소신과 신념이 강하고 인생의 방향성을 정하면 쉽게 바꾸지 않습니다.
식신 월지로서 부모복은 없고 자수성가형이니 다양한 경험을 통한 자신의 가치관이 분명한 사람이며 동정심도 많아 주변에 안타까운 사람을 그냥 보아넘기지 못하는 측은지심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지에 편관을 깔고 앉아 스스로에게 매우 가혹한 사람입니다. 보다 부정적인 상념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는 경우가 많은 마음이 약한 사람입니다.
(벤 에플렉)
- 경금 일간에 정인 기토가 투출하고 월지를 미토 정인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참을성이 많고 현명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소위 평상시에 말하는 애어른 같은 사람입니다. 나이가 어릴 적에도 나이에 맞지 않게 조심성 있고 말을 가려서 하며 어른스러운 면이 많은 점잖은 사람입니다. 경자 일주로 상관 자수를 깔고 앉아서 드러내 보이고 싶어 하는 성향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평상시에는 조용히 있다가 자리가 만들어지면 뜬금없이 나서서 갑자기 평소와 다른 과감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의 유형입니다. 정인격 사주는 매우 신중합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뻔해 보이는 길도 여러 가지로 생각하고 재봐서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려고 하는 진중한 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심사숙고의 결과로 정해진 내용에 대해서는 단호한 면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니퍼 로페즈)
4. 용신
- 벤 애플렉 : 뭐 식신격의 사주에는 가장 먼저 재성입니다. 식신생재격으로 성격 되었군요. 게다가 투출한 비견으로 인해서 군겁쟁재가 일어날 수 있는데 다행히 계수 정재라서 무토와 합을 합니다. 사주 원국에서 무토가 임수 편재를 극을 하는 바람에 파격이 되는 사주입니다. 이럴 경우 대운에서 맞지 않으면 고생을 많이 하죠. 그런데 비견과 편재가 무계합을 하면서 식신생재격으로 성격이 되었습니다. 발복할 대운입니다. 좋습니다.
- 제니퍼 로페즈 : 월간에 신금 겁재가 투출하고 주변에 인성이 있으니 겁재의 기운이 강합니다. 이럴 경우 칠살이 대운에서 들어와 주면 매우 길합니다. 병자대운으로 병화 칠살이 들어왔군요. 병신합으로 칠살과 겁재가 합거함으로서 살인상생격으로 성격되었습니다. 골칫거리 겁재를 합으로 제거함으로써 발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우 길합니다.
5. 원진살
- 두 사람 간 해당하는 원진살은 없습니다.
- 결혼하게 되었다는 데 두 분 다 매우 좋은 시기에 서로 인연을 맺게 되는 것 같아서 반갑고 기쁩니다. 두 분 다 성격이 되어 일도 술술 잘 풀려나갈 것입니다. 다만 두 사람 모두 고집이 매우 강하여 서로 자기의 뜻을 잘 굽히지 않아 답답하거나 다툼이 일 수 있습니다. 서로 양보하고 상대방을 더 위한다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50대에 가까워지면서 경험과 그를 통해 쌓인 지혜가 생겼으므로 매우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벤 애플렉은 집요함이 있고 제니퍼 로페즈는 잘 참다가 욱하고 폭발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서로 자신의 본성을 내려놓고 작은 일도 서로 상의하고 소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두 사람의 행복한 인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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