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주감명/사주실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배우 박은빈

by 큐리오스제이 2022. 7. 23.
728x90
반응형

박은빈을 보면 단단한 재질의 것들이 예상된다. 쇠붙이 같은 날카로운 재질의 단단함은 아니고 뭐랄까, 숲속 낙엽 사이 반짝반짝 빛나는 도토리나 개울가의 자갈, 투명한 수정 같이 작지만 단단한 것들. 보는 순간 화려하진 않아도, 만지고 있으면 은연중에 힘이 되는 따뜻한 단단함. 아동복 광고모델을 시작한 다섯 살부터 26년의 시간을 배우로 살아온 박은빈의 이미지다.

출처 : 아이즈 정수진 기자

 

 

대운이 바뀌었다. 2020~2030년 을사대운으로 을목 식신과 사화 정재다. 재성운이 강한 시기이다. 임수 겁재가 정인에 뿌리를 두고 매우 강합니다. 겁재의 기운이 강할 땐 월겁격처럼 신이 왕하니 관살도 왕해진다면 신살양정으로 발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성운이 들어오면 정인 월지인 명주에게 재성운은 달갑지 않을 수도 있다.  재극인으로 재성이 인성을 극하니 부모를 의미하고 스승을 의미하는 인성을 극하는 상황이 되니 주위에 도움을 주는 사람은 약해지고 재를 보고 덤벼드는 사람들이 생긴다. 골치 아픈 일들이 생겨난다. 

https://neverendingstoryj.tistory.com/79

 

身殺兩停(신살양정)

위의 사주는 월지를 겁재가 차지한 월겁격사주이다. 격국론에서 월겁이라는 것은 월령이 겁재일 경우를 이야기한다. 월겁격이 되면 일간이 매우 신왕하다. 이때는 일간의 강한 기운을 관살의

neverendingstoryj.tistory.com

 

 

 

  1. 월지 신금에 일간이 계수니 바위틈에서 퐁퐁 솟아나오는 샘물이다. 깨끗하다. 새벽녘이 되면 동물들이 목을 축이고 주변으로 흘러 초목을 자윤하는 주위에 청량감을 주는 명주이다. 게다가 월지에 통근하여 부모와도 인연이 좋다.
  2. 월간에 정관이 투관되어 일간합을 이루었다. 명주의 성격이 매우 바르고 점잖고 관귀를 가진 사람으로 품위있고 기품이 넘친다. 월지에 통근한 계수이므로 힘이 있어서 관에 쏠려 억압받거나 구속되지 않는다. 정직하고 믿을 만한 사람이다. 공직에 입직하였어도 잘 했을 사람이다. 그리고 천복지재로 월지 인성은 식신이 들어오면 관성을 지키고 그런 관성이 인성을 생하니 공직에 있었어도 대성할 사람이다.
  3.  2020년부터 을사대운이다. 을목은 식신이요, 사화는 정재이다. 사화와 월지 신금이 부딪친다. 그리고 사미가 반합으로 사주 자체가 건조해지고 있다. 계수로서는 옆에 관성 무토로도 버거운데 뜨거워지는 건 계수로서는 말라 증발할까 겁이 난다. 허나 다행히 년간에 생지에 앉아 있는 겁재인 임수가 있어서 일간을 돕고 재성을 설기하니 이는 비유하자면 골칫거리였던 사람이 어려움에 빠진 나를 구해준 것과 같다. 정말 사주에는 버릴 게 하나도 없다. 흉신이라 할지라도.....

 6. 임신년으로 12성으로는 천고성이다. 손흥민 선수와 똑같은 임신년생이다.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https://neverendingstoryj.tistory.com/37

 

슈퍼스타 축구선수 손흥민 사주 분석

요즘 가장 핫하고 인생의 가장 황금기를 보내고 있는 손흥민 선수에 대한 사주를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손흥민 선수는 천고성을 타고 났다. - 손흥민 선수는 임신년생으로 원숭이띠입니다. 천

neverendingstoryj.tistory.com

재능은 대단하나 임신년은 바람이 불고 먹구름이 낀 하늘 아래에 원숭이이다. 바람이 거세면 아무리 원숭이라도 해도 나무 아래에서 떨어질 수 있다. 조심해야 한다. 초년에는 편관대운으로 겉으로 보이기엔 잘 되어가는 듯 보여도 끊임없이 조심해야 한다. 계곡으로 흐르는 폭포수에는 아무리 재주꾼이라도 조심해야 한다.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큰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수 일간은 통근되어 힘이 있고 겁재가 투간되어 매우 신강한 사주이다. 소위 말하는 득령, 득세한 사주로 자신감도 있고 주변의 사람들도 많은 인복도 좋은 사람이다. 어떤 어려움도 특유의 재치와 능력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사람이다.

7. 무토 정관이 계수에게는 정말 아름다운 요소이다. 임수 겁재가 년지와 월지에 통근하여 기세가 등등한데 작은 우물인 계수가 큰 물에 휩쓸리지 않도록 흙으로 막아주고 있는 형국이다.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든든한 남자를 만나고 합을 하니 인연도 매우 좋다.

8. 지지가 미토 건토 편관이니 스스로 서기가 쉽지 않겠다. 마치 7월의 뜨거움을 간직한 흙 위에 작은 웅덩이이자 옹달샘의 물이니 조금만 더워도 샘이 마를까 걱정되고 비가 오면 맑은 샘이 흙으로 더러워질테니 걱정이 많다. 끊임없이 스스로 노력했어야 하는 사람이다. 위로가 필요하다. 바람도 햇빛도 막아 줄 갑목이 필요하다.

 

9. 물이 없으면 어떻게 세상의 생령들이 살아갈 수 있겠는가?

맑고 시원하며 깨끗한 계수는 이 생명들에게 삶을 지속할 수 있게 해주는 아주 귀한 것으로 세상에 꼭 필요한 천간이다.

부디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멋진 연기로 즐거움과 청량감을 선사하는 멋진 배우가 되기를 바라며 건강하고 대발복하기를 기원한다.

 
728x90
반응형